밑줄이의 경제노트

어려운 경제 뉴스, 결국 궁금한 건 '내 돈'이잖아요. 주식·부동산·환율·금리부터 한국에 영향 주는 세계경제까지, 공식 데이터로 확인한 핵심만 쉽게 밑줄 그어 드립니다.

중도상환수수료 계산법과 면제 시점, 대출 갈아타기 전 반드시 따질 3가지
최신 글 2026-09-06 · 3분

중도상환수수료 계산법과 면제 시점, 대출 갈아타기 전 반드시 따질 3가지

대출을 만기 전에 갚거나 더 낮은 금리로 대환대출(갈아타기)할 때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 계산법(슬라이딩 방식), 3년 경과 면제 규정, 그리고 수수료 내고 갈아타는 게 진짜 이득인지 손익 계산법을 정리합니다 (2026-09-06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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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배당금 세금 계산법, 15.4% 원천징수와 종합과세 피하는 법

미국주식 배당금 세금 계산법, 15.4% 원천징수와 종합과세 피하는 법

SCHD, 리얼티인컴 등 미국 배당주 투자 시 실제로 내 통장에 들어오는 세후 배당금 계산법과 미국 현지 15% 원천징수, 금융소득종합과세(2,000만원) 및 건강보험료 피부양자 박탈 기준을 알기 쉽게 정리합니다 (2026-09-06 기준).

자세히 보기 → 2026-09-06 · 3분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전환 방법, 이자율 4.5%와 대출 연계 혜택 조건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전환 방법, 이자율 4.5%와 대출 연계 혜택 조건

기존 일반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연 4.5% 고금리와 2%대 저리 주택담보대출(청년주택드림대출)까지 연계되는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으로 전환하는 자격 조건, 납입회차 인정 여부, 필수 서류를 완벽 정리합니다 (2026-09-06 기준).

자세히 보기 → 2026-09-06 · 3분
메모리·파운드리·팹리스·OSAT, 반도체 회사는 각각 어디서 돈을 버나

메모리·파운드리·팹리스·OSAT, 반도체 회사는 각각 어디서 돈을 버나

반도체 산업은 설계부터 완성까지 철저하게 분업되어 있습니다. 공장 없이 설계만 하는 팹리스, 설계도대로 칩을 찍어내는 파운드리, 설계와 생산을 모두 하는 IDM, 그리고 칩을 자르고 포장·검사하는 OSAT(후공정)까지 각 회사의 역할과 수익 구조를 한눈에 정리합니다 (2026-09-04 기준).

자세히 보기 → 2026-09-04 · 4분
서울 아파트값 오르는데 강남만 3주째 하락, 왜

서울 아파트값 오르는데 강남만 3주째 하락, 왜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에서 2026년 8월 24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29% 올랐습니다. 그런데 같은 주에 강남구는 0.11%, 서초구는 0.05% 내렸습니다. 강남·서초는 3주 연속 하락입니다. 오름폭이 큰 곳은 중랑구 0.56%, 성북구와 강북구 0.55%로 서울 외곽이었습니다. 세제개편안과 대출 규제가 고가 주택과 중저가 주택에 서로 다르게 걸린 결과입니다(2026-09-01 기준).

자세히 보기 → 2026-09-01 · 7분
등기부등본 보는 법, 근저당 채권최고액이 알려주는 것

등기부등본 보는 법, 근저당 채권최고액이 알려주는 것

등기부등본에서 전세·매매 위험이 드러나는 칸은 을구입니다. 여기 적힌 근저당 채권최고액은 집주인이 실제로 빌린 돈이 아니라 은행이 잡아 둔 한도이고, 통상 원금의 110~130%로 설정됩니다. 채권최고액 1억 2,000만원은 120% 설정이라면 원금 1억원을 뜻합니다. 등기부는 한도만 보여주므로 실제 잔액은 대출잔액확인서로 따로 확인합니다(2026-08-29 기준).

자세히 보기 → 2026-08-31 · 7분
기준금리 3.00% 인상, 내 대출금리는 언제 오르나

기준금리 3.00% 인상, 내 대출금리는 언제 오르나

한국은행이 2026년 8월 27일 기준금리를 2.75%에서 3.00%로 올렸습니다. 7월 16일에 2.50%에서 2.75%로 올린 데 이어 두 번 연속입니다. 예금 금리는 며칠에서 몇 주 안에 따라 오르고,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은 코픽스를 거치기 때문에 보통 한두 달 시차를 두고 반영됩니다. 지금 대출을 갖고 있다면 다음 금리 변동일이 언제인지부터 확인하는 순서입니다(2026-08-30 기준).

자세히 보기 → 2026-08-31 · 7분
주식 매수 수수료와 세금, 100만원 사고팔면 얼마 빠지나

주식 매수 수수료와 세금, 100만원 사고팔면 얼마 빠지나

국내 주식은 팔 때 매도금액의 0.20%가 세금으로 나갑니다. 100만원어치를 팔면 2,000원입니다. 이 세금은 이익이 아니라 판 금액에 붙어서, 손해를 보고 팔아도 똑같이 냅니다. 2026년 1월 1일 양도분부터 세율이 0.15%에서 0.20%로 올랐습니다(2026-08-29 기준). 여기에 증권사 수수료가 사고팔 때 양쪽으로 따로 붙습니다.

자세히 보기 → 2026-08-30 · 7분
ETF 초보가 사기 전 볼 3가지 — 총보수·괴리율·세금

ETF 초보가 사기 전 볼 3가지 — 총보수·괴리율·세금

ETF는 주식처럼 사고팔지만 안은 펀드입니다. 그래서 주식에는 없는 비용과 규칙이 붙습니다. 총보수는 청구서 없이 순자산에서 매일 빠지고, 시장가격은 실제 가치와 어긋날 때가 있으며, 세금은 같은 ETF라도 무엇을 담았느냐에 따라 갈립니다. 국내주식형은 매매차익이 비과세지만 그 밖의 ETF는 15.4%가 붙습니다(2026-08-29 기준).

자세히 보기 → 2026-08-30 · 7분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 안 하면? 가산세 20% 물립니다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 안 하면? 가산세 20% 물립니다

해외주식으로 번 돈은 다음 해 5월에 본인이 직접 신고해야 합니다. 신고를 빠뜨리면 원래 세금에 무신고가산세 20%와 하루 0.022%(연 8%대)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더 붙습니다. 대신 양도차익은 1인당 연 250만원까지 공제돼, 실현 이익을 매년 250만원 안으로 나누면 세금이 0원이 됩니다. (2026-08-17 기준)

자세히 보기 → 2026-08-17 · 6분
코픽스 신잔액과 신규, 뭐가 다르고 대출금리 왜 갈리나

코픽스 신잔액과 신규, 뭐가 다르고 대출금리 왜 갈리나

코픽스는 은행연합회가 국내 8개 은행의 자금 조달비용을 가중평균해 매월 한 번 산출·발표하는 금리입니다. 신규취급액기준은 그 달에 새로 조달한 자금만, 신잔액기준은 월말에 남아 있는 조달 잔액 전체를 반영해서, 신규 쪽이 시장금리 변화를 훨씬 빠르게 따라갑니다. 그래서 금리 상승기엔 반응이 느린 신잔액 연동이, 하락기엔 빠른 신규 연동이 대출자에게 유리한 방향입니다. 2026년 8월 17일 기준으로, 지금 값이 얼마인지보다 이 '반영 속도' 차이를 알아야 변동·고정 선택의 기준이 잡힙니다.

자세히 보기 → 2026-08-16 · 7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등기부·전세가율로 떼일 집 거르기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등기부·전세가율로 떼일 집 거르기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계약이 끝났는데 집주인이 돈을 안 돌려줄 때 보증기관이 대신 갚아 주는 상품으로, HUG·SGI서울보증·HF 세 곳이 판다. HUG는 보증금 수도권 7억·그 외 5억 이하에, (선순위 채권+보증금)이 주택가격의 90% 이하일 때만 가입되며 보증료율은 연 0.1%대다. 그래서 가입되는지 여부 자체가 안전한 집인지의 1차 필터가 되고, 등기부의 근저당과 전세가율(통상 안전선 80% 이하)을 계약 전에 확인해야 보증금을 지킨다. 2026-08-17 기준.

자세히 보기 → 2026-08-15 · 7분
저축은행 예금자보호 1억, CMA는 종류부터 확인

저축은행 예금자보호 1억, CMA는 종류부터 확인

저축은행 예적금은 시중은행과 똑같이 예금보험공사가 1인당 원리금 1억원까지 보호합니다(2026년 8월 17일 기준). 반면 증권사 CMA는 종금형만 보호되고 RP형·발행어음형은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닙니다. 큰돈은 저축은행·명의를 나눠 각 1억원 안쪽으로 담으면 전액 보호받습니다.

자세히 보기 → 2026-08-13 · 6분
연금저축·IRP·ISA 순서, 세액공제 148만원 받는 법

연금저축·IRP·ISA 순서, 세액공제 148만원 받는 법

세액공제만 놓고 보면 채우는 순서는 하나로 정해집니다. 연금저축에 600만원을 먼저 넣고, 남은 300만원을 IRP에 채워 합산 900만원을 완성합니다. 여기에 ISA 만기자금을 연금계좌로 옮기면 300만원어치 공제가 더 붙습니다. 총급여 5,500만원 이하면 공제율 16.5%가 적용돼 900만원 납입으로 148만원(정확히 1,485,000원)을 돌려받습니다. 2026년 8월 17일 기준입니다.

자세히 보기 → 2026-08-11 · 8분
배당락일 이후 매도해도 배당은 받습니다, 세금 15.4%

배당락일 이후 매도해도 배당은 받습니다, 세금 15.4%

배당락일 전날 종가 시점에 주식을 보유했다면, 배당락일 당일이나 그 이후에 팔아도 배당은 그대로 받습니다. 배당받을 권리는 배당기준일 하루의 주주명부로 이미 확정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공짜는 아닙니다 — 배당락일에 주가가 배당금만큼 낮게 출발하는 데다, 배당금에는 15.4%(소득세 14%+지방소득세 1.4%)가 원천징수됩니다.

자세히 보기 → 2026-08-09 · 6분
기준금리 인하 효과, 예금·대출·주식은 이렇게 갈린다

기준금리 인하 효과, 예금·대출·주식은 이렇게 갈린다

기준금리가 25bp(0.25%p) 내려가면 은행 예금 금리는 대체로 며칠~몇 주 안에 따라 떨어지고,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코픽스를 거쳐 보통 1~2개월 시차를 두고 내려갑니다. 이미 발행된 채권은 값이 오르고, 주식은 미래 이익을 계산할 때 쓰는 할인율이 낮아져 밸류에이션 부담이 줄어듭니다. 방향만 정리하면 '돈의 값'인 금리가 내릴 때 예금자는 불리, 대출자는 유리, 자산 보유자에겐 대체로 우호적입니다. (2026-08-17 기준)

자세히 보기 → 2026-08-07 · 8분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 불이익, 2천만원의 진짜 비용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 불이익, 2천만원의 진짜 비용

이자와 배당을 합쳐 한 해 2,000만원을 넘으면 넘긴 부분이 다른 소득과 합산돼 6~45% 누진세율로 다시 과세된다(분리과세 15.4% → 종합과세 최고 49.5%). 그런데 세금보다 더 아픈 건 건강보험이다. 피부양자 자격을 잃고 지역가입자로 바뀌거나, 직장인은 월급 외 소득에 보험료가 새로 붙는다. 2026년 8월 17일 기준으로 문턱을 넘으면 실제로 뭘 더 내는지 숫자로 정리했다.

자세히 보기 → 2026-08-05 · 6분
연말정산 환급, 신용카드·월세·연금에서 갈립니다

연말정산 환급, 신용카드·월세·연금에서 갈립니다

연봉이 같아도 13월의 월급과 세금폭탄이 갈리는 건 신용카드·월세·연금 세 가지 공제 때문입니다. 신용카드는 총급여 25%를 넘긴 사용분만 15~40% 소득공제되고, 월세는 최대 170만원, 연금저축·IRP는 900만원까지 최대 148만5천원을 세액공제받습니다. 핵심은 '소득공제(과세표준을 깎음)'와 '세액공제(세금을 직접 깎음)'의 차이입니다. (2026-07-28 기준)

자세히 보기 → 2026-08-05 · 7분
카드값 일부만 갚으면 신용점수가 깎이는 이유

카드값 일부만 갚으면 신용점수가 깎이는 이유

카드값을 일부만 갚는 '일부결제(리볼빙)'는 연체는 막아주지만 신용점수엔 마이너스가 됩니다. 넘어간 잔액에 연 15% 이상(법정 최고 연 20% 이내)의 수수료가 붙고, NICE·KCB 같은 신용평가사가 리볼빙 이용을 상환 부담 신호로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2026년 7월 28일 기준, 최소 약정결제비율은 10%까지 낮출 수 있어 잔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쉽습니다.

자세히 보기 → 2026-08-05 · 6분
달러가 오르면 내 지갑에서 동시에 벌어지는 일

달러가 오르면 내 지갑에서 동시에 벌어지는 일

달러 강세는 원화 약세와 같은 말로, 원달러 환율이 오른 상태입니다. 환율이 1,300원에서 1,400원으로 약 7.7% 오르면 수입물가·해외여행·유학송금 세 곳이 거의 동시에 그만큼 비싸집니다. 2026년 07월 26일 기준, '달러로 사는 것'은 전부 환율 한 숫자에 함께 움직인다는 게 핵심입니다.

자세히 보기 → 2026-08-05 · 5분
ISA 계좌, 수익 500만원이면 세금 47만원 아낍니다

ISA 계좌, 수익 500만원이면 세금 47만원 아낍니다

ISA는 계좌 순이익 200만원(서민형·농어민형 400만원)까지 세금이 0원이고, 넘는 금액은 9.9%로 분리과세합니다. 일반계좌에서 이자·배당에 붙는 15.4%보다 낮아, 3년간 과세 대상 수익이 500만원이면 세금이 77만원에서 29.7만원(일반형)으로 약 47만원 줄어듭니다. 다만 국내 상장주식 매매차익은 원래 비과세라 ISA로 추가로 아끼는 세금은 없습니다. 세율·한도는 2026-07-28 기준입니다.

자세히 보기 → 2026-08-05 · 5분
ETF 환헤지 차이, (H)와 합성은 다른 얘기입니다

ETF 환헤지 차이, (H)와 합성은 다른 얘기입니다

ETF 이름 뒤에 붙는 (H)는 환헤지형이라는 뜻으로, 환율 변동을 통화선도로 상쇄해 기초자산 가격 움직임만 수익률에 담는 구조입니다. 반면 '합성(합성복제) ETF'는 실물을 담지 않고 스왑계약으로 지수 수익률을 받는 방식이라, 환헤지와는 완전히 다른 축입니다. 둘을 가르는 비용도 다릅니다. 환헤지는 두 나라 금리차(국면에 따라 연 1~2%p 안팎)가 헤지비용으로 빠지고, 합성은 거래상대방 위험이 핵심입니다. (2026년 8월 17일 기준)

자세히 보기 → 2026-08-03 · 7분
DSR 40%, 연봉 5천이면 대출 얼마까지 나올까

DSR 40%, 연봉 5천이면 대출 얼마까지 나올까

DSR 40%는 1년에 갚는 모든 대출의 원리금이 연소득의 40%를 넘지 못하게 묶는 규제다. 연봉 5,000만원이면 연 2,000만원(월 약 167만원)까지만 갚도록 대출이 제한된다. 금리 4.5%·30년 원리금균등·다른 대출 없음을 가정하면 대출 원금은 약 3.3억원 선이다.

자세히 보기 → 2026-08-01 · 6분
같은 반도체 지표를 강세론·약세론이 정반대로 읽는 이유

같은 반도체 지표를 강세론·약세론이 정반대로 읽는 이유

반도체 강세론과 약세론은 어느 한쪽이 틀린 게 아니라, 수요·공급·시점에 대한 서로 다른 가정 위에서 같은 데이터를 읽는 논리입니다. 반도체는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5분의 1 안팎을 차지하는 단일 최대 품목이라, 이 산업을 보는 관점 차이가 시장 전체의 온도를 가릅니다. 이 글은 두 프레임의 논거 구조와, 재고·가격·가동률 같은 하나의 지표를 양쪽이 어떻게 다르게 해석하는지를 표로 정리해, 어떤 글을 보든 그 주장이 어느 프레임·어떤 가정에 서 있는지 스스로 분해하는 판단 틀을 드립니다. (2026-07-30 기준)

자세히 보기 → 2026-07-30 · 8분
반도체가 2~3년 주기로 불황을 반복하는 이유

반도체가 2~3년 주기로 불황을 반복하는 이유

반도체 값은 몇 년을 주기로 크게 오르내립니다. 공장(팹) 하나를 짓고 양산에 들어가기까지 2~3년이 걸려, 수요를 보고 늘린 공급이 정작 수요가 식은 뒤에 쏟아지기 때문입니다. 규격이 표준화된 범용재인 메모리에서 이 파동이 특히 크며, 업계는 이 반복을 '실리콘 사이클'이라 부릅니다. (2026-07-29 기준)

자세히 보기 → 2026-07-30 · 7분
반도체는 왜 경기를 타고 주가는 왜 먼저 움직이나

반도체는 왜 경기를 타고 주가는 왜 먼저 움직이나

반도체는 스마트폰·서버·자동차 등 거의 모든 산업의 수요를 타는 대표 경기민감주로, 한국 수출의 약 20%를 차지하는 최대 품목이다. 주식시장은 미래 실적을 미리 반영하기 때문에, 반도체 주가는 실제 업황(실적)보다 앞서 움직인다 — 실적이 바닥일 때 이미 반등을 시작하고, 정점일 때 이미 꺾이기도 한다. 통계청 경기종합지수는 선행·동행·후행 3가지로 나뉘는데, 주가(코스피)는 그중 '앞날을 가리키는' 선행종합지수의 구성지표에 들어간다. (2026-07-29 기준, 정보 제공용)

자세히 보기 → 2026-07-30 · 7분
미국주식 평가액은 올랐는데, 왜 팔면 덜 남을까요

미국주식 평가액은 올랐는데, 왜 팔면 덜 남을까요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미국주식의 원화 평가액은 달러값이 그대로여도 자동으로 커집니다. 늘어난 부분이 환차익입니다. 하지만 이 이익은 팔아서 원화로 바꿔야 확정되고, 그 과정에서 ① 파는 날 환율이 달라지고 ② 해외주식 양도차익에 22% 세금이 원화 기준(환차익 포함)으로 붙고 ③ 환전 비용이 빠집니다. 그래서 화면 평가수익과 실제 손에 쥐는 돈은 다를 수 있습니다. (2026년 7월 26일 기준)

자세히 보기 → 2026-07-27 · 6분
연금저축은 일부만 빼도 되고, IRP는 통째로 깨야 합니다

연금저축은 일부만 빼도 되고, IRP는 통째로 깨야 합니다

연금저축과 IRP는 둘 다 세액공제를 받는 노후 계좌지만 두 가지가 다릅니다. 첫째, 세액공제는 두 계좌를 합쳐 연 900만원까지인데 연금저축만으로는 600만원까지만 인정됩니다. 둘째, 급전이 필요할 때 연금저축은 일부만 꺼낼 수 있지만 IRP는 법에 정한 사유가 아니면 계좌를 통째로 해지해야 하고, 이때 세액공제 받았던 돈에는 16.5%의 세금이 붙습니다. (2026년 7월 26일 기준)

자세히 보기 → 2026-07-27 · 8분
인버스 ETF, 왜 오래 들수록 손해가 쌓일까요

인버스 ETF, 왜 오래 들수록 손해가 쌓일까요

인버스 ETF는 지수의 '하루' 수익률만 거꾸로 따라가도록 매일 다시 맞추는 상품입니다. 이 매일 재설정 탓에 오르내림이 반복되는 장에서는 지수가 제자리로 돌아와도 원금이 줄어드는 '변동성 손실'이 쌓입니다. 지수가 +10% 뒤 −10%면 지수는 −1%인데 인버스도 −1%가 되어, 하락에 걸었는데도 벌지 못합니다(2026년 7월 26일 기준). 단, 지수가 한 방향으로 꾸준히 빠지면 오히려 더 벌 수도 있어 문제는 '오래'가 아니라 '오르내림'입니다.

자세히 보기 → 2026-07-26 · 7분
레버리지 ETF, 지수는 제자리인데 왜 내 돈만 줄었나

레버리지 ETF, 지수는 제자리인데 왜 내 돈만 줄었나

레버리지 ETF는 '기간 전체의 2배'가 아니라 '하루 등락의 2배'를 매일 다시 맞추는 상품입니다. 그래서 지수가 올랐다 내려 제자리로 돌아와도 ETF는 마이너스가 됩니다. 예를 들어 지수가 하루 +10%, 다음 날 -9.1%로 원위치해도 2배 ETF는 +20% 뒤 -18.2%가 되어 약 1.8% 손실로 끝납니다. 오래 들고 있을수록, 지수가 위아래로 출렁일수록 이 격차는 커집니다. 이 손실을 '변동성 끌림'이라고 부릅니다. (2026년 07월 26일 기준)

자세히 보기 → 2026-07-26 · 6분
국내증시 빠진 돈, 7월 미국주식에 3.7조 몰렸다

국내증시 빠진 돈, 7월 미국주식에 3.7조 몰렸다

2026년 7월 23일 투자자예탁금은 104조3천억원으로, 이달 4일 사상 최고였던 139조6천억원에서 20일 만에 35조원 넘게 줄었습니다. 같은 달 서학개미의 미국주식 순매수는 약 3조7천억원(25억300만달러)으로 6월 한 달(약 9284억원)의 4배로 뛰었습니다. 국내 증시에서 빠져나간 대기자금이 미국, 그중에서도 반도체 3배 레버리지 ETF로 방향을 튼 흐름입니다. (2026년 7월 25일 기준)

자세히 보기 → 2026-07-25 · 6분